당감마실봉사단(회장 한상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월 1일 당감선형공원 일대에서 길거리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당감1동 주민센터 직원들도 참여했다. 당감마실봉사단과 주민센터 직원들은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고, 낙엽을 쓸고, 풀을 뽑는 등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앞장섰다.

한상옥 회장은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으로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봉사단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