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희)는 다가오는‘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쾌적하고 안전한 대회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7일 주민 단체원들과 함께 환경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과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실시되었다.

김선희 사직2동장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우리 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회가 되는 만큼, 깨끗하고 안전한 대회 환경을 만들어가야 한다”라며 “주민단체와 협력해 관내 일대 경기장 주변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도로변 불결지 환경정비 및 무단투기 쓰레기 제거 등 다방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민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전국체전이 쾌적한 환경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강화하여 다양한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