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거제4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박희용)는 9월 13일 해맞이 경로당에서 ‘사랑의 삼계탕 대접 행사’를 실시했다.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직접 만든 삼계탕 및 준비한 떡, 과일 등을 관내 어르신 80여 분께 대접했다.

박희용 위원장은 “매년 삼계탕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작년보다 어르신분들이 많이 참여해주신 덕분에 올해는 더 많은 분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보람차다. 앞으로도 꾸준히 효를 몸소 실천하며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안미애 거제4동장은 “삼계탕 대접 준비를 하느라 이른 아침부터 수고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행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