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바르게살기운동 부산 남구 용호4동위원회(위원장 손재만)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 8개소를 방문해 화장지, 라면 등 성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하며 함께 나누는 한가위의 의미를 더했다.

손재만 위원장은 “넉넉하지는 않지만 마음을 담은 선물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건강과 웃음이 가득한 명절이 되시길 기원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협진태양 경로당 곽상순 회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추석을 맞아 정성껏 챙겨주신 물품 덕분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