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보건소(소장 이경조)는 지난 9월 4일 부암동 신선마을 공유센터에서 ‘감염병 안심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과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결핵협회의 이동검진 차량이 함께 운영되어 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흉부X선 촬영을 통해 50여 명의 결핵검진이 이뤄졌으며, 결핵 조기증상 안내와 예방수칙 교육도 병행됐다. 또한 국가암검진 및 각종 국가예방접종사업도 안내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은 결핵을 비롯한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 보건소는 이를 계기로 법정감염병 발생률 감소 등 감염병 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 내 취약시설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사업이 이뤄지면서 건강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경조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일상속에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검진과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결핵을 비롯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