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교회(담임목사 정광욱) 김상일 장로와 임명애 권사(전국여전도회연합회 회장, 고신대학교 미래발전후원회 이사)는 고신대학교의 사역과 인재 양성을 위한 마음을 담아 8월 6일(수) 고신대학교를 방문해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을 위해 임원으로 섬기고 있는 이선화 권사와 최영애 권사가 함께 했다.

임명애 권사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고신대학교에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하나님 오시는 그날까지 이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한다”며, 깊은 신앙과 애정을 담아 후원의 뜻을 전했다.

이정기 총장은 “김상일 장로님과 임명애 권사님의 기도와 헌신이 고신대학교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전달해주신 발전기금은 학사 운영과 외국인 유학생 선발 등 대학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명애 권사는 고신대학교 미래발전후원회 이사와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회장으로서, 대학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교육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어머니의 마음으로 기도하며 지속적으로 동역하고 있다. 특별히 24년 1월에 전국여전도회연합회에서는 1998년부터 지금까지 북한 선교를 위해 모아둔 헌금 1억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고신대학교의 다음 세대를 마음에 품고 기도의 어머니들이 계속해서 후원의 손길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