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두리)는 수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진태)가 주관한『씐난다! 재미난다! 수영동이 들썩인다2』힐링노래교실이 지난 8월 6일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씐난다! 재미난다! 수영동이 들썩인다2』사업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무더운 여름철 주민들이 함께 모여 노래 부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및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다양한 곡을 함께 부르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노래교실을 넘어 주민들 간 유대감을 높이고, 서로 격려하며 혹서기를 건강하게 이겨내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도 전달되었다.

서진태 위원장은“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열정 덕분에 힐링노래교실이 다시 한번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수영동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한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