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7월 29일(화) 제1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이단비 위원장외 주거·복지 분과3명의 위원이 행정안전부와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지방자치 청년 정책 경진대회에서 “청년 MOVE 패스”라는 청년 정책(안)을 공모하여 예선 통과 후 본선 발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청년 MOVE 패스”는 청년들의 이동권, 생활권, 성장권을 하나로 연결한 통합형 지원 정책 및 지자체별 주도형 청년 교통 정책으로, 지역 청년의 실질적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청년 정책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수영구 제1기 청년정책 네트워크 청년 위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서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청년이 정책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로, 앞으로 수영구 청년 정책 네트워크의 목소리를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연결하는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