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은희)는 지난 25일 망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나연)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광안리 해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망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원 및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참여하였으며,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 업소와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청소년 보호 인식 확산 및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은희 망미2동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망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