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구청장 주석수)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국민보건향상과 심평원 업무발전에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원(이하 심평원 부산본원)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5주년 기념 감사패’를 수상하였다.연제구 치매안심센터와 심평원 부산본원은 코로나 팬대믹으로 집합이 전면 제한되던 2020년도부터 치매어르신의 인지기능 저하 예방을 위해 협업을 시작한 이래 매년 꾸준히 협업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

대표적으로 △취약 치매환자 가정에 방문하여 인지활동을 제공하는 ‘치매안심 홈케어’ △고위험 어르신을 돌보는 요양보호사 대상 치매예방관리 교육 프로그램인 ‘기억품은 교실’을 운영했다. 특히 ‘치매안심 홈케어’는 2025년 부산광역시 치매관리 민관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연제구 치매안심센터는 이외에도 지역주민의 치매예방관리를 위해 무료치매검사 및 상담, 치매예방교실, 치매환자 치료비 및 위생용품 지원, 치매환자 쉼터프로그램 등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