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기간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위한 ‘AI 활용 학습형 늘봄프로그램’이 마련된다.
 |
| 부산시교육청 전경. 국제신문 DB |
부산시교육청은 다음 달 29일까지 늘봄전용학교 4곳(명지 남부민 윤산 정관)에서 초등학교 1~3학년 550여 명을 대상으로 AI 활용 학습형 늘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석준 교육감 공약인 ‘AI로 더 스마트하게, 맞춤형 늘봄교육 확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초등 저학년 학생의 디지털 기초 소양 및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가 목표다.
여름방학 기간 총 29일간 58차시에 걸쳐 운영되며, 프로그램은 ▷AI랑 놀아봐요 ▷AI 로봇탐험대 ▷AI 상상연구소 ▷AI 문해수리대장 등 4가지 주제로 이뤄졌다. 참가 학생들은 주제별 순환 방식으로 놀이와 체험 중심의 AI 학습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AI 활용 늘봄프로그램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고, 창의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부산형 AI 교육의 기반을 한층 더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김 교육감은 “앞으로도 미래 역량을 키우는 AI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