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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와 관련없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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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부경찰서는 경찰서 직원을 위협한 혐의(업무방해)로 30대 남성 A 씨를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4월 2일 오후 4시께 동부경찰서에서 방문 이유를 묻는 직원에게 욕을 하고, 때릴 듯이 위협한 혐의로 입건됐다.
A 씨는 앞서 같은 날 오후 1시 30분께 동구 부산시 교육감 재선거 투표소에서도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월에는 일본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 모욕적인 행위를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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