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대청동주민센터(동장 최호은)에서는 10일 대청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소현)와 함께 휴가철 관광객 맞이 민·관 합동 도시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이날 회원들과 직원들은 동네를 돌며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였고 특히 담배꽁초 및 플라스틱 컵 등을 집중 수거하여 깨끗한 대청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소현 회장은 “환경정비 활동에 항상 열심히 참여해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깔끔하고 쾌적한 대청동을 만들 수 있도록 회원님들과 함께 환경정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호은 대청동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동에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휴가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