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사진관(대표 서공석, 부산 중구 부평동 소재)에서는 재능기부 활동으로 6월 4주간 중구 취약계층 어르신 50여 명에게 인생사진을 무료촬영하여 액자를 지원하였다.
왕자사진관은 매년 중구청과 연계하여 50~70명에 이르는 저소득 노인에게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서공석 대표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재능기부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촬영을 위해 단장을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 여건이 가능하면 계속 어르신들에게 인생사진을 촬영해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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