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국자유총연맹 동래구지회 사직1동위원회(위원장 김명진)는 지난 6월 19일 관내 식당에서 ‘제8회 보훈가족 초청 오찬회’를 개최했다.

사직1동 한국자유총연맹은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제8회 보훈가족 오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나라를 수호한 한국전쟁 및 월남전 참전용사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약속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식사를 대접했다.

김명진 위원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실 수 있도록 정성이 들어간 식사로 감사함을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