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마음이음’ 무료상담 1000명 지원

  •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   입력 : 2025-06-22 19:48:12
  •  |   본지 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시는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 마음이음 사업’을 확대 시행 중이다.

2022년 처음 시작된 청년 마음이음 사업은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 거주 청년(18~39세)을 대상으로 일대일 심리상담과 집단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한다. 청년들이 전문 심리상담사와 상담을 통해 취업 대인관계 스트레스 등으로 겪는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일반적인 상담 프로그램은 진단서가 있어야 신청할 수 있지만, 마음이음 사업은 진단서 없이도 청년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올해 대상 인원은 총 1000명(일대일 심리상담 700명, 집단상담 300명)으로, 부산청년플랫폼(young.busan.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일대일 심리상담 1차 모집을 진행한 결과 4일 만에 선착순 모집 인원 500명을 채웠다. 2차 모집은 오는 8월 예정돼 있다. 일대일 심리상담에서는 사전심리검사 후 개인별 맞춤 상담(5~7회기)을 지원한다. 일대일 심리상담은 지난해 기본 4회 제공에서 횟수를 늘려 기본 5회를 지원하며, 상담 결과에 따라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최대 2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1회당 상담 시간은 50분이고, 상담 일자와 시간은 상담 기관과 협의해 조율할 수 있다.

집단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신청기관과 프로그램별로 주제와 일정이 다르며,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운영된다. 1차 모집은 이달 진행해 100여 명을 선착순 모집했다. 2, 3차 인원은 하반기에 모집할 예정이다. 집단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자기 이해, 대인관계, 스트레스 관리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프로그램당 참여 인원은 8명 내외다. 프로그램 수도 전년 대비 늘렸다. 지난해 18개 프로그램, 164명 지원에서 올해 30개 프로그램, 300여 명 지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특히 올해 집단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청년의 취향과 일정 등을 고려해 중구 광복동에 있는 청년활동공간인 오름라운지에서도 시행할 예정이다. 커플 상담, 색채 치료, 오감 활용 수제비누 만들기, 명상 체험 등 폭넓게 구성돼 있다. 참여자는 6개 전문 상담기관 중 본인이 희망하는 곳을 골라 신청할 수 있다.

◇ 청년 마음이음 사업 

▷1대1 전문 상담 지원: 700명(기본 5회기,필요 시 추가 2회기) (회당 50분)
 집단상담 프로그램: 300명(자기이해, 대인관 계, 스트레스 관리 등 30개 프로그램)
▷사업비 : 4억 원 ▷기간 : 2025년 1월~ 12월
▷신청방법 
  선착순 온라인 신청(부산청년플랫폼)

※자료 : 부산시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시사난장] 풀숲에 버려진 ‘영도다리의 뼈’
  4. 4“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5. 5“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6. 6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7. 7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8. 8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9. 9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10. 10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속보] 장동혁 “투표지 육안으로도 많은 문제…특검, 진실 밝혀야”
  5. 5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6. 6李 대통령 지지율 1%p 하락 39%…민주 국힘 경합
  7. 7[속보]한동훈, "李 정권 막는 명분 같이라면 '훈훈연대' 힘을 모을 것"
  8. 8靑 “DMZ 지뢰폭발 사건 북한의 사과와 조치 요구”
  9. 9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10. 10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3. 3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4. 4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5. 5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6. 6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7. 7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8. 8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9. 9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10. 10‘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3. 3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4. 4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5. 5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6. 6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7. 7착취 당한 男 장애인 구조해도…부산엔 임시거처조차 없다
  8. 8국회 복지위 ‘침례병원 정상화’ 정부 결단 촉구
  9. 9검증 체계 없는 유가보조금…줄줄 샌다
  10. 10본사 비대위·퇴직자, 지광 고소…실질경영자에 ‘체불 책임’ 추궁
  1. 1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2. 2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3. 3“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7. 7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한부모 가장 장애자녀 셋 돌봄…낡고 좁은 집 ‘위태’
위기가정 긴급 지원
홀로 질병과 생활고 견디는 독거노인…수도까지 끊겨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