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경애)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지역 주민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상반기“건강 하이 클래스”건강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치매의 정의, 환자와 가족이 겪게 되는 변화 및 사례공유, 자가 건강관리법, 치매안심마을 홍보 등 치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확산하여 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경애 보수동장은 “이번 교육이 치매를 이해하고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하반기에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