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가 ‘2025 오스템임플란트 치위생(학)과 장학 증서 수여식’에서 치위생학과 학생 3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사옥에서 개최한 ‘2025 오스템임플란트 치위생(학)과 장학 증서 수여식’에서 신라대 치위생학과 4학년 곽재원, 김정연, 차은숙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정돼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받았다.

오스템의 치과대학 장학사업은 치과계와 상생을 위해 전개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03년부터 시작해 점차 지원 규모를 늘려왔으며, 2022년부터 치위생학과, 치기공학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확대하였다.

높은 학업 열의와 우수한 학과 성적, 활발한 봉사활동 참여 및 원만한 교우관계 등 타의 모범을 보인 신라대 치위생학과 곽재원, 김정연, 차은숙 학생은 이날 장학생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신라대 치위생학과 3명의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위생학과 학생으로서 꿈에 그리던 오스템 본사를 방문한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배우는 계기였는데,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넓은 시각으로 멋진 치위생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