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 소득연계 2학기 지급
- 주거비 경감 위한 장학금도 신설
올해 2학기부터 국가장학금 지원금이 최고 40만 원까지 오른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다음 달 23일 오후 6시까지 2025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포스터)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누구나 대학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본인과 가구원(부모 또는 배우자)의 월 소득 인정액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이번 국가장학금부터 지원금이 최고 40만 원까지 인상된다. 구체적으로 국가장학금 Ⅰ유형 및 다자녀 3자녀 이상 장학금의 각 ▷1~3구간은 30만 원(다자녀 40만 원) ▷4~6구간은 20만 원(다자녀 25만 원) ▷7~8구간은 10만 원(다자녀 15만 원)이 오른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학자금 지원 1~8구간에 해당하는 약 100만 명(전체 대학 재학생의 50% 수준)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해당 인상액은 연간 지원 단가로 이번 2학기에는 구간별 인상액의 절반이 반영된다.
교육부는 올해 대학생 가구의 학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을 8구간 이하에서 9구간 이하로 늘리고, 근로장학금 지원 인원을 14만 명에서 20만 명으로 확대했다. 기초·차상위 대학생의 주거비 경감을 위한 주거안정장학금도 신설했다.
1차 통합신청 기간에는 주거안정장학금·국가근로장학금 등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대상은 재학생 복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다. 재학생은 1차 신청이 원칙이다.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