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범천1동(동장 김주영)은 지난 22일 수제청 전문점인 피스티스(대표 갈주명)에서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건강음료 50병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건강음료 지원사업은『행복한 열두달 사랑나눔 선물열차 SRT(Sharing in love Rapide Train)』사업의 5월 정착역 선물이다.

갈주명 피스티스 대표는 “어려운 시절이지만 다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음료를 나눔하고 있으며,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김주영 범천1동장은 “매월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피스티스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건강 음료는 어르신들에게 정중히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