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연산9동(동장 박상미)은 지난 20일 연제구 치매안심센터· 연산9동 마을건강센터와 연계하여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5년 제2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하였다.
이날 찾아가는 상담소는 소외계층 발굴·지원을 위한 돌봄사각지대 발굴 안내 및 간단한 기초 건강검진과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인지기능검사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박상미 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받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기관들과 연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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