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 당감건강생활지원센터 종이접기 동아리인 색동저고리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색종이로 만든 카네이션을 당감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전달하였다.
색동저고리 동아리는 종이접기 활동을 통해 소근육 발달과, 치매 예방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공예 활동 동아리로 60대에서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동아리 회원들은 한 달 동안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기쁨을 나눴다. 카네이션을 받은 주민들도 예쁜 꽃을 선물 받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산진구 당감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건강측정·상담·건강 프로그램 및 건강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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