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부산대교에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 하던 승용차량이 택시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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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영도구 부산대교에서 역주행 사고를 낸 승용차량이 파손돼 있다. 부산 중부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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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부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7시51분 부산대교에서 중구방면으로 향하던 승용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역주행한 후 마주오던 택시와 충돌했다. 택시 승객 4명은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측정한 결과 승용차 운전자 A(40대)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