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기장군, ‘좌광천 지방정원’ 등록 쾌거…명품 정원 도시로 도약

부산시 기초자치단체 자체 추진 등록한 최초 사례

총면적 12.2ha 101종 51만본 식물 보유 ‘도시 생활밀착형 지방정원'

  • 디지털뉴스부 기자
  •  |   입력 : 2025-04-30 10:10:32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정관신도시의 상징인 좌광천 생태하천 일원이 부산시 지방정원으로 등록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좌광천 지방정원’ 등록은 부산에서는‘부산 낙동강 정원’에 이어 두 번째이며, 부산시 기초자치단체에서 자체 추진해 등록한 최초의 사례가 됐다.

그간 좌광천은 주민들의 휴식과 문화의 공간이자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아 왔다. 이에 군은 좌광천을 기장을 넘어 부산의 랜드마크 거점 정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좌광천 지방 정원 등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산림청 및 부산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으며, 관련 용역 시행, 조례 제정, 전담 조직 구성 등 치밀한 준비과정을 거쳐 마침내 지방정원으로 등록되는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

‘좌광천 지방정원’ 총면적은 12.2ha(122,086.6㎡)로 정관신도시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도시 생활밀착형 지방정원’이다. 도시 외곽에 위치한 타 지방정원과 달리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시민들이 도시와 밀접한 공간에서 문화, 여가, 교류 활동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다.

‘일상 속에서 좌광천을 느끼는 감성정원(感性庭園)’이라는 테마로 ▲포근함 ▲이로움 ▲반가움 ▲그리움의 4개 주제로 나누어져 있으며, 101종 51만 본의 다양하고 풍부한 식물자원이 곳곳에 배치돼 있다.

기장군은 좌광천 지방정원을 4개 주제 정원별 고유한 특징과 매력을 극대화하면서,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정원으로 가꾸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다채로운 정원 문화·체험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으로 내실 있는 정원 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지방정원 등록은 복군 30년을 맞이해 기장군이 명품 정원도시로 도약하는 기념비적인 일이다”라며, “군 브랜드 가치 상승과 활발한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 경제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좌광천 지방정원의 내실 있는 운영 관리로 사람과 도시, 자연이 공존하는 ‘정원문화 행복도시 기장’ 구현에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3. 3“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6. 6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7. 7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10. 10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3. 3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4. 4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5. 5軍 “北 지뢰 터져 장병 부상” 결론…군사분계선 이남 제거작전 돌입(종합)
  6. 6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7. 7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8. 8[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9. 9[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10. 10‘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3. 3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4. 4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5. 5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6. 6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7. 7[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8. 8“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9. 9주민번호 대량 유출 빈번, 최근 6년 505만 건 털려…‘온라인 번호’는 278만 건
  10. 10어선원 직불금, 60일 승선하면 받는다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3. 3“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7. 7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8. 8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9. 9출소 한 달 만에 또…유치장 난동 40대 징역형
  10. 10“디지털농업·특화브랜드로 청년농부 유입 이끌 것”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5. 5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8. 8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9. 9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10. 10‘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