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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27.7대 1…부산公기관 17곳 채용문 바늘구멍

320명 모집에 8856명 지원

  •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   입력 : 2025-04-28 19:14:18
  •  |   본지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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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문화재단 89대 1 최고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채용 평균 경쟁률이 27.7대 1로 나타났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기관은 부산문화재단으로 무려 89대 1을 기록했다.
부산시청 전경. 국제신문DB
시는 올해 상반기 17개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320명 모집에 8856명이 지원, 평균 2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문화재단은 2명 모집에 178명이 지원해 89대 1,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9명 모집에 669명이 지원해 74.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부산교통공사는 187명 모집에 5087명이 지원해 27.2대 1, 부산도시공사는 30명 모집에 556명이 지원해 18.5대 1, 부산시설공단은 34명 모집에 646명이 지원해 19대 1, 부산환경공단은 8명 모집에 65명이 지원해 8.1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외 ▷벡스코 23.3대 1 ▷부산신용보증재단 44대 1 ▷부산테크노파크 3대 1 ▷부산경제진흥원 66.8대 1 ▷부산정보산업진흥원 5대 1 ▷부산글로벌도시재단 20.8대 1 ▷부산사회서비스원 76.7대 1 ▷부산디자인진흥원 4대 1 ▷영화의전당 15.4대 1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28대 1 ▷부산문화회관 9.8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필기시험은 다음 달 17일 오전, 오후로 나눠 치러진다. 시험 장소와 시간은 통합채용 홈페이지 등에 별도 공지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다음 달 28일 오후 2시에 발표된다.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 검사가 진행되며, 기관별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이 치러진다.

김경태 시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상반기 시험에 많은 응시자가 지원한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시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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