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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새마을금고 강영노래교실 회원,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6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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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전포새마을금고 강영노래교실 회원(회장 이송주)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60만원을 대한적십자 부산지사에 기탁했다.

노래교실 회원들은 “산불로 생활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이 성금을 모았다”며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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