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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홍 후보 “아침·독서체인지 강화, 늘봄학교·센터도 확대”

부산교육감 선거 D-5…비전과 공약

  • 이유진 기자 eeuu@kookje.co.kr
  •  |   입력 : 2025-03-27 19:23:53
  •  |   본지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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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교육 고도화 학력 상향 평준화

“부산을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드는 게 꿈입니다.”

4·2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 나선 최윤홍 후보는 27일 이번 선거에 출마한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교육감 권한대행(부교육감)직을 수행한 최 후보는 ‘연속성과 안정감 있는 교육정책 추진’ ‘35년 교육정책 전문가’를 강점으로 앞세웠다.
최윤홍 후보는 ‘35년 교육정책 전문가’를 내세웠다.
교육부를 비롯해 타 시·도교육청과 대학에서 근무한 그는 “부산교육은 지난 2년간 많이 발전했다. 이제는 교육 공동체의 호응을 얻는 정책을 안착시킬 때”라며 “35년간 교육정책을 기획하고 추진한 교육정책 전문가인 제가 우수한 정책들을 발전시킬 적임자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요 공약으로는 ‘공교육 고도화’ ‘인성교육 강화’ ‘교육복지 확대’ 등을 앞세웠다. 최 후보는 “공교육을 고도화해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면서 기초 학력을 보장하고 학생들 학력을 상향 평준화시키겠다”며 “아침체인지와 독서체인지 등도 확대해 인성 및 건강교육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돌봄 지원 요구가 많은 지역에 늘봄학교나 늘봄센터를 운영하는 등 교육복지를 확대해 교육 격차를 줄이고 기회 균등을 실현하겠다”며 “AI교육과 학교 안전망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른 후보와 차별화한 강점으로는 ‘예산 확보 능력’을 꼽았다. 그는 “아무리 우수하고 훌륭한 교육정책을 세우더라도 예산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라며 “수년간 교육부에서 일하면서 정부 예산의 흐름과 시스템을 어느 후보보다 잘 알고 있다. 정부 세수가 부족해 교육예산이 감소하는 추세에 제 능력과 경험은 부산교육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 2년 사이 손바닥 뒤집듯이 바뀌는 교육정책, 준비되지 않은 교육감으로 인해 실험대상으로 전락하는 교육현장이 더 이상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정치 논리를 앞세운 후보가 교육감이 되면 현장의 혼란은 불 보듯 뻔하다”고 우려했다.

최 후보는 끝으로 “부산의 교육정책이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학교 교육의 본령인 학력 신장과 인성교육이 제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한 아이도 놓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최윤홍 이력 및 대표공약 ※자료 : 캠프

나이

1969년 1월 12일(56)

출생

경남 진주시

학력

고려대 교육학 석사

대표
경력

전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부교육감)
전 부산대 사무국장

대표
공약

1. 아침체인지, 독서체인지, 수업 시작 전 3분간 명상 도입(인성교육 강화) 
2. 국제표준 AI코딩 교육, SW·AI교육 콘텐츠 개발 및 보급(AI교육 활성화) 
3. 양질의 학습형 늘봄학교 확대, 부산특수교육원 및 다문화학교 설립(교육복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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