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경기침체에 따른 내수 촉진을 위해 양산사랑상품권 지급한도 및 캐시백 지급율을 상향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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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청 전경. 국제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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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양산시에 따르면 지역화폐인 양산사랑상품권은 현재 지급율이 추석과 설 등 명절이 끼인 달은 10%, 그외의 일반 달은 7%이다. 1인당 구매한도는 월 50만 원으로 애초 올해말까지 1800억 원 발행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침체 등을 감안해 2월부터 6월까지 캐시백 지급율 7%를 유지하면서 구매한도는 애초 월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20만 원 상향 조정한다. 이에 따라 올해말까지 전체 발행액도 1800억 원에서 2000억 원으로 200억 원 늘린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소비촉진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올 3월 추경의 시비지원 규모를 애초 135억 원에서 158억 원으로 늘렸다. 이는 도내 18개 시군 중 최고 수준이다.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시책을 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