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희 양산 숲속유치원 원장이 올해부터 5년 동안 해마다 2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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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희 숲속유치원 원장이 장학금을 기탁한 후 나동연 시장(사진 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양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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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원장은 지난 19일 양산시를 방문해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원장은 이날 올해 200만 원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총 1000만 원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양 원장은 북정동에서 숲속유치원을 운영하며 2018년부터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로 활동 중이다. 이번 기탁은 2020년에서 2024년까지 매년 200만 원씩 1000만 원을 기탁한데 이은 두 번째다.
양 원장은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로 활동하면서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이 중요하다는 평소 소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교육자로서 재단의 이사로서 양산 교육발전에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교육자로서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을 통해 양산시 발전의 주역이 될 미래인재를 훌륭하게 키우는데 소중히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 원장은 지역사회의 소외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의 ‘사랑의 삼계탕 DAY’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 양산시장애인부모회가족지원센터 운영위원장, 양산시여성친화도시 단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