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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동원과기대 운동장 시민 품으로

양산시, 개보수비 제공하고 운동장 시민 개방키로 상생협약

대학, 시민과 가까워 지고 양산시는 부족한 체육시설 시민 활용 윈-윈

시, 기업체와 공공기관 등지로 확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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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와 동원과학기술대학의 상생협력으로 대학 운동장의 시민 이용이 가능해졌다.

동원과기대 운동장 개·보수 개장식에서 장인성 총장(사진 왼쪽에서 2번째)과 나동연 양산시장( 사진 왼쪽에서 3번째)이 시축을 하고있다. 양산시 제공
동원과기대는 최근 시설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3일 개장식과 함께 대학 운동장을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설개선에는 양산시 예산 5억7400여만 원이 투입됐다. 기존 노후 시설을 철거하고 보강했다. 또 축구장 인조잔디 설치 및 트랙과 스탠드의 시설도 보수 및 개선했다.

개·보수된 운동장은 시민에게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이는 앞서 시설 개·보수비를 양산시가 제공하고 대학은 운동장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내용의 상생협약을 양 측이 체결해 가능했다.

이번 조처로 대학은 지역 사회와 더 가까워 주고 시민은 가까운 곳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해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효과가 있다. 또 이러한 상생협약이 대학 뿐 아니라 기업체 및 기관·단체 등의 운동장 등 시설로도 확산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동원과기대 운동장이 학생에게는 새로운 도전을 위한 체력증진의 장,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자유롭게 운동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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