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해원)는 2월 17일 민락동 새마을문고회(회장 김영화)로부터 1%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성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1% 나눔 성품은 초등학생용 종합 문구세트 8박스와 초등학교 교과 연계 필독서 8권으로 민락동 관내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 예정이다.

김영화 회장은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만큼 성품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어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해원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성품을 후원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