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인제대글로컬대 ‘올시티 캠퍼스’ 척척

위원회, 사업예산·계획 의결

  • 박동필 기자 feel@kookje.co.kr
  •  |   입력 : 2024-12-15 19:09:34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대흥알앤티에 1호 캠퍼스 개소
- 총장 “내년 상반기 50곳 구현”
- 취업률·업체기술력 동반 상승

인제대글로컬대가 추진하는 ‘올시티 캠퍼스 구현’ 활동이 본격화한다. 대학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지역 제조업체 경쟁력까지 높이는 기폭제가 될지 주목된다.
인제대글로컬대위원회가 대흥알앤티에서‘1호 현장캠퍼스’ 개소식을 여는 모습.
경남 김해시와 인제대는 최근 인제대에서 홍태용 시장, 전민현 인제대 총장, 안상근 가야대 총장, 편금식 김해대 총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인제대글로컬대위원회를 열고, 1차년도 사업예산과 실행계획을 심의 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1차년도 사업으로 ▷사업비 50억 원 ▷김해인재양성재단 설립 ▷지역대학협의체 구성 등을 의결했다. 김해인재양성재단은 김해시와 인제대 가야대 김해대 김해상의가 참여하고 공동출자하는 글로컬사업 컨트롤타워다.

지역대협의체를 구성해 글로컬 참여 대학 간 공동·복수학위제를 운영하고, 미래모빌리티·바이오메디컬·스마트물류 특화를 위한 현장캠퍼스 구축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현장캠퍼스는 최근 대응알앤티가 1호로 선정돼 지난 11일 개소식을 열었다. 대흥알앤티는 자동차 방진고무 등을 제조하는 글로벌기업이다.

인제대 전 총장은 “디케이락 코아시스템 등 내년 상반기까지 50개 현장 캠퍼스를 구현할 계획이다”며 “5년간 200개 현장캠퍼스를 열어 대학 취업률과 업체 기술수준을 함께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학은 글로컬대 교육과정 개발과 학생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을 위한 연구인력을 선발한다. 15개 분야 연구교수와 산학렵력 중점교수를 17명 채용하기로 하고 현재 31명을 대상으로 면접 중이다. 지난 10월에는 인제대 교수진으로 구성한 글로컬대사업본부를 발족했다. 올시티 캠퍼스 구현을 위해 지역·산업·교육혁신 분야 등 3가지 범주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양산 밀양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홍 시장은 “시내 전역을 기술개발과 취업, 평생교육장으로 삼는 올시티 캠퍼스 구현이 사업의 핵심”이라며 “글로컬 사업이 대학과 지역의 생존을 위한 핵심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올해 50억 원을 배정한 데 이어 내년 100억 원 등 2029년 2월까지 5년간 총 1000억 원을 인제대글로컬대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상어 ‘부캉이’ 33일 만에 수로 벗어나…유도작업 종료
  2. 2만조 때면 멈추는 광복지하도 에스컬레이터
  3. 3‘좌초 위기’ 해운대 70층 주상복합 개발 기지개 켜나
  4. 4사망사고 1년 만에…부산구치소 수감자 집단폭행 재발
  5. 5‘부캉이’ 추워지기 전 바다로…21일 3차 외해유도(종합)
  6. 6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7. 7‘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8. 823명 숨진 ‘아리셀 화재참사’ 기업 대표, 징역 4년형 확정(종합)
  9. 9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10. 10신공항 공사 컨소시엄 1곳 탈퇴…내달 우선착공 무산 우려(종합)
  1. 1‘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2. 2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3. 3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4. 4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5. 5울산시 국감, 시장 발언에 국힘 의원들 퇴장
  6. 6'소장품 셀프 출품'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사의 표명
  7. 7제미나이에 물었다는 이 대통령, 野 "제미나이에 국정 의존, 처참한 수준"(종합)
  8. 8교육위 국감 화두 ‘교부금 축소’…“교육감 대응도 안일” 질타
  9. 9부산회생법원 국감 “지역언론 가치 고려 국제신문 살펴야”
  10. 10李 대통령, AI에 물었다…“중수청장 국무회의 배석불가는 억지”
  1. 1‘좌초 위기’ 해운대 70층 주상복합 개발 기지개 켜나
  2. 2신공항 공사 컨소시엄 1곳 탈퇴…내달 우선착공 무산 우려(종합)
  3. 3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4. 4부산에 둥지 수산무역협회…김 등 수출 드라이브
  5. 5"세무조사 때 금품·향응 수수"…국세청 직원 5년간 31명 징계
  6. 6가덕 6200억 증액 확약 절실…국회는 특별법 개정안 논의
  7. 7올해 부산 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다'…1년새 2만5000명↑
  8. 8부산은행, 불꽃축제 등 지역축제 발전에 2억 후원
  9. 9관광과 지역민 함께 성장을…세계가 부산서 묘책 찾는다
  10. 10“친환경 항만 투자 100억 당, 부산 124억 생산유발”
  1. 1상어 ‘부캉이’ 33일 만에 수로 벗어나…유도작업 종료
  2. 2만조 때면 멈추는 광복지하도 에스컬레이터
  3. 3사망사고 1년 만에…부산구치소 수감자 집단폭행 재발
  4. 4‘부캉이’ 추워지기 전 바다로…21일 3차 외해유도(종합)
  5. 523명 숨진 ‘아리셀 화재참사’ 기업 대표, 징역 4년형 확정(종합)
  6. 6창원 구산해양단지 컨소 회생 포기…26년 표류 끝 좌초되나
  7. 7부산시, 신임 기조실장 26일 발표…행정부시장 행안부 고위간부 가닥
  8. 8[속보]20일 부산서 70대 남성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사망
  9. 9‘부캉이’ 수로 출구 부근까지 유도…그물 주위 맴돌며 바다로 안 떠나
  10. 10“기존 공부량 유지하며 취약점 공략…남은 주말 수능처럼 모의고사를”
  1. 1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2. 2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3. 3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4. 4"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5. 5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6. 6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7. 73연승 KIA, LG 꺾고 23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8. 8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9. 9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10. 10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우리은행
끝나지 않은 '석면 공포'
구·군 일손 적고 주인 자비부담 꺼려…슬레이트 철거 하세월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광안리 해변 보행공간 개선…구 차원 추가 캐시백 검토중”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