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국제신문 지키기가 지역미래 지키는 것

국제신문 지키기 릴레이 기고 <11> 이수태 파나시아 회장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4-12-15 19:07:25
  •  |   본지 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국제신문은 77년간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민주화와 산업화를 기록하며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여론을 형성해 온 대표적인 지역 언론입니다. 지방의 발전과 균형 성장을 위해 노력해 온 국제신문은 단순한 언론사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고 추진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국제신문은 지역의 과학기술 발전과 과학 인재 양성 분야에서 눈에 띄는 업적을 남겼습니다. 2004년 부산과학기술협의회를 발족한 것은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를 통해 국제신문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유치, APEC 기후센터 부산 유치, 동남권 국립 과학관 건립을 위한 100만 명 서명 운동 캠페인을 주도하며, 2015년 국립부산과학관 유치라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부산대학교 최재원 총장, 국제신문 김세환 사장, 그리고 저 파나시아 이수태가 공동이사장직을 맡아 부산 지역의 과학기술인과 단체들이 협력하여 지역 발전과 이공계 위기 극복을 목표로 설립된 기관입니다. 협의회는 과학기술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단순히 과학 시설 유치에 그치지 않고,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중심의 과학 인재 양성 구조를 넘어 지방에서도 글로벌 과학 인재를 배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부산미래과학자상 시상을 통해 지역 과학기술인을 발굴·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제신문은 지역 과학기술 생태계 활성화 뿐만 아니라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에도 꾸준히 기여해왔습니다. 지역 특화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자체·산업체·학계 간 협력을 촉진하는데 앞장섰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최근에는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허브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부산의 중소기업과 과학기술계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와 전국 여론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은 지역사회에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각을 제공하며, 여론의 다양성을 보장하고 민주주의를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저는 지자체·산업체·학계 협력 클러스터에 언론의 역할을 더해 ‘지·산·학·언’으로 확장한다면 협력 주체 간 성과와 영향력을 확산하고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 협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에 협력 클러스터에서 언론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국제신문의 생존과 지속 가능한 운영은 부산의 경제 발전과 지역 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부산 시민, 독자 그리고 지역사회가 모두 한마음으로 관심을 갖고 지지할 때, 국제신문은 위기를 딛고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것입니다.

국제신문을 지키는 일은 곧 지역의 미래를 지키는 일입니다. 여러분이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주십시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 다시만난 부캉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근 항만서 유영 확인
  2. 2[속보] 김정은, 중대장대회 지도.. "군사 혁명 다그치자는 것"
  3. 3[속보] 추미애, ‘예산 전액 삭감’ 경기도 순직 소방관 추모행사 참석
  4. 4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모레까지 최대 120㎜ 이상
  5. 5제30호 태풍 '참피' 북상, 24일 오후 6시 기해 부울경, 전남 광주, 제주도 풍수해 재난위기경보 '주의' 격상
  6. 6면세구역서 주운 담배 반출하다 걸린 직원, 징계 피해 퇴사 후 재입사
  7. 7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27일 재심의…승인 여부 촉각
  8. 8[속보]통일부 “김정은 방중…오늘 신압록대교 통해 단둥 도착” 사망설 일축
  9. 9한전, 사채 한도 19조 초과 위기에 '전기요금 인상론' 재개
  10. 10인천서 노루 사냥 엽총에 밭일하던 80대 부상... "앉아 있어 못 봤다"
  1. 1[속보] 김정은, 중대장대회 지도.. "군사 혁명 다그치자는 것"
  2. 2[속보]통일부 “김정은 방중…오늘 신압록대교 통해 단둥 도착” 사망설 일축
  3. 3국힘 "與 신천지 개입설, 그토록 좋아하는 특검으로 밝히자"
  4. 4與, ‘혁명가 박정희’ 포럼에 “국힘, 역사 왜곡 정당이냐” 비판
  5. 5한동훈, "국제신문 1947년 창간 이래 부울경 민주주의 산 증인이자 발전의 버팀목, 끝까지 함께할 것"
  6. 6[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7. 7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8. 8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9. 9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
  10. 10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1. 1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27일 재심의…승인 여부 촉각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7.8원… 전주보다 0.5원 ↓
  3. 3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4. 4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5. 5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6. 6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7. 7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8. 8[뭐라노] 북극항로 개척자들 “사투 끝 새 역사”
  9. 9[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10. 10"해양 위협하는 발전소 온배수, 5년간 바다에 3700억t 배출"
  1. 1[속보] 다시만난 부캉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근 항만서 유영 확인
  2. 2[속보] 추미애, ‘예산 전액 삭감’ 경기도 순직 소방관 추모행사 참석
  3. 3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모레까지 최대 120㎜ 이상
  4. 4제30호 태풍 '참피' 북상, 24일 오후 6시 기해 부울경, 전남 광주, 제주도 풍수해 재난위기경보 '주의' 격상
  5. 5면세구역서 주운 담배 반출하다 걸린 직원, 징계 피해 퇴사 후 재입사
  6. 6한전, 사채 한도 19조 초과 위기에 '전기요금 인상론' 재개
  7. 7인천서 노루 사냥 엽총에 밭일하던 80대 부상... "앉아 있어 못 봤다"
  8. 8전북 전주서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고 넘어져, 30대 운전자 사망
  9. 9[속보]서울 강서구 '모친 살해'혐의 40대 딸, 24일 구속심사 받아
  10. 10이태원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 참석 한성숙 총리 "깊이 사과드린다"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5. 5‘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6. 6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7. 7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8. 8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9. 9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우리은행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57년 평생 심한 말더듬에 고통…소통 연결고리 이어주길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거제 양대 조선소와 상생 협의…남부내륙철도에 행정력 집중”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