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지역 리더 발굴 요람…원우간 좋은 유대 이어가길

국제아카데미 21기 수료

  • 정인덕 기자 iself@kookje.co.kr
  •  |   입력 : 2024-12-12 19:20:19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골프·사진 등 동아리활동 활발
- ‘소선:담’ 공연에 원우 깜짝출연

국제아카데미 21기 원우들이 수료식을 끝으로 지난 1년간 활동을 마무리했다.
11일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국제아카데미 21기 수료식이 열려 참석 원우 및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원준 기자 windstorm@kookje.co.kr
지난 11일 오후 6시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수료식은 국제신문 김세환 사장, 국제아카데미 총원우회 박재복 회장, 정명석 국제아카데미 20기 원우회장 등을 비롯해 100여 명의 원우가 참석한 가운데 4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행사는 가장 먼저 가야금 병창 정자경 원우를 중심으로 한 ‘소선:담’의 음악공연으로 꾸며졌다. 3명의 원우가 깜짝 출연해 합창(사진)을 선보이며 흥을 돋우웠다. 이후 내빈 축사, 감사패 전달, 개근상 공로상 우정상 등 상 수여와 졸업증서 수여, 회기 전달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김세환 국제신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월은 화살같이 빠르게 지나간다고 한다. 지난 4월부터 24주 간 진행된 교육과정도 참 빨랐다”며 “21기는 특히 골프나 사진 등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다고 들었다. 화합이 잘 되는 기수인 만큼 수료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수료식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정명석 국제아카데미 20기 회장은 “우리 아카데미는 오랜 기간 부산지역의 리더를 키워낸 명실상부한 지역 리더 발굴의 요람이다. 21기를 보면서 아카데미도 계속 발전을 하고 있구나 하고 느꼈다. 수료 이후에도 아카데미를 이끌어가는데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아카데미를 이끌어주는 국제신문 임직원에게도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시상식에는 21기 원우에 대한 축하와 응원이 이어졌다.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아카데미를 빛낸 박찬수 주미정 원우는 개근상을 받았다. 김상윤 박성호 원우는 각각 정근상, 아차상을 수상했다. 공로상과 우정상 등 각 수상자가 무대에 설 때마다 박수와 환호가 울려퍼졌다.

표옥근 국제아카데미 21기 회장은 “아카데미 기간 중 사랑과 우정을 쌓으며 형님 동생, 누나 오빠로 지내게 됐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매달 서면 뒷골목을 누비며 조금씩 친분이 두터워졌다. 이젠 가족이 된 것 같다”며 “든든한 삶의 버팀목이고, 삶의 오아시스다. 모든 원우가 저와 비슷한 생각일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유대를 이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카데미 수료와 함께 총원우회에 가입하는 의미로 회기 전달이 이뤄졌다. 정 회장이 세 차례 회기를 흔들고, 표옥근 회장이 이어 받아 또 세 차례 흔들었다. 객석에선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국제아카데미 사무국은 국제아카데미 역사를 이어갈 22기 원우를 내년 2월까지 모집한다. 22기 과정은 내년 3월 시작된다. (051)500-5166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해운대 벗어나 우리동네로…부산이 온통 극장이네요
  2. 2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3. 3“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4. 4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5. 5‘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6. 6[정쾌호의 부동산 탐구생활] 부산 아파트 10년, 이중 양극화와 위상 추락
  7. 7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8. 8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9. 9“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10. 10아침기온 경남 7도, 부산 15도…2일부터 쌀쌀해진다
  1. 1‘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2. 2[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3. 3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4. 4[속보]우크라 외무 “한국 중요해…외교적 오해 해결바라”
  5. 5국힘, 중수청 앞서 “범죄자 천국될 것” 여론전(종합)
  6. 6李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검사” 중수청장 청문 요청키로
  7. 7靑 “이 대통령 ‘불의의 사고’ 표현, 부상 장병 위로한 것…북한 면죄부 주려는 것 아냐”
  8. 8이 대통령,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청문요청안 재가
  9. 9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10. 10정동영 “DMZ 지뢰 사고, 불행한 일…평화공존 더 절실해져”
  1. 1“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2. 2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3. 3북극 누빈 아라온호, 항로예측 기틀 마련
  4. 4신한은행 해킹 서버서 “‘중국어 AI 침투도구’ 흔적 발견”
  5. 5신한銀 2만5000명 고객정보 털렸다…당국 조사
  6. 6대선주조 부산 문화 앞장…‘부산국제록페스티벌’ 8년째 후원 행보
  7. 7리사이클링·항만운영·담수화…부산 미래산업 이끌 혁신기술
  8. 8BPA, 5번째 해외 물류거점 구축…베트남 사업 본궤도
  9. 9부산 연구개발 우수성과- 우수학술 부문
  10. 10해수부, 안전관리 빛난 광안리 ‘우수 해수욕장’
  1. 1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2. 2“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3. 3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4. 4‘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5. 5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6. 6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7. 7아침기온 경남 7도, 부산 15도…2일부터 쌀쌀해진다
  8. 8“기관장 인선, 유능하면 지역 불문…산은 유치 채널 총동원”
  9. 9시민이 만든 '부캉이' 공공 자산으로…부산시, 상표권 독점 막는다
  10. 10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1. 1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2. 2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3. 3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4. 4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5. 5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6. 6LoL 대표팀, 대만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무실 세트 제패
  7. 7자존심 지켰다…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서 금메달
  8. 8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9. 9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10. 10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우리은행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교통취약지 ‘버스형 콜택시’ 도입, 울주 전역 도시가스 공급도 추진”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