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여행 리서치 전문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실시한 국내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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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 동의보감촌. 산청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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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1박 이상 국내 여름휴가를 다녀왔다고 응답한 1만707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여행 만족도, 추천 의향 등 종합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산청군이 1000점 만점 중 742점을 획득해 전국 1위인 경주와 3점 차이로 2위에 올랐다.
산청군은 여행자원 매력도와 여행환경 쾌적도 측면에서 ▷볼거리 ▷살거리 ▷물가·상도의 ▷교통 환경 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리산 천왕봉과 동의보감촌, 남사예담촌 등 볼거리와 경호강 은어 낚시·레프팅, ON 산청 빛나는 여름밤 페스티벌 등 즐길 거리가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는 평가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산청을 찾는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2025 산청방문의 해를 맞아 풍성한 볼거리와 관광인프라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어 오고 싶은 산청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