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이기대 예술공원 본격화…국내외 거장 미술관 6, 7곳 추진

부산시 ‘이기대 명소화’ 방안마련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4-10-31 20:01:47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오륙도탐방센터·아트파빌리온 등
- 최고급 문화관광플랫폼 만들기로

부산시가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이기대를 다양한 문화예술시설이 어우러진 예술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예술공원 조성으로 세계인이 찾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31일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20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열고 ‘이기대 예술공원 명소화’ 정책 실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먼저 해운대부터 광안리로 이어지는 ‘해양여가벨트’와 부산항 북항에서 시작되는 ‘해양컨벤션벨트’를 연결하는 곳에 있는 이기대에 자연과 생태 문화 관광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예술공원을 조성하는 계획을 내놓았다.

시는 앞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737억 원을 투입, 이기대공원 일대 사유지 71만2000㎡의 보상을 완료했다. 이어 지난 9월에는 수변공원을 근린공원으로 변경해 예술공원 조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자연 속 문화 1번지 예술공원 조성 추진’을 목표로 이기대예술공원을 ▷오륙도 아트센터 영역 ▷바닷가 숲속 갤러리 영역 ▷국제아트센터 영역 등 3개 거점으로 나눠 최고급 문화관광 플랫폼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예술공원의 관문 역할을 할 오륙도 아트센터 영역에는 오륙도 탐방센터(조감도)와 아트센터, 옛돌 아트 스트리트, 목조 전망대 등이 들어선다. 바닷가 숲속 갤러리 영역에는 국내외 거장의 미술관 6,7개를 유치·조성해 ‘오륙도 아트센터’와 ‘국제 아트센터’를 매개하는 역할을 하도록 한다.

이를 위해 시는 내년 1월부터 미술관 설립을 희망하는 국내외 작가들로부터 제안을 받는다. 국제 아트센터 영역에는 ‘아트 파빌리온’과 ‘세계적 미술관’ 등 자연 친화적인 미술관 센터를 건립한다. 아트 파빌리온은 내년 8월 착공해 2026년 6월 개장을 목표로 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2. 2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3. 3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4. 4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5. 5[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6. 6‘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7. 7[속보]홈플러스 희망퇴직 신청자 몰리는 바람에 접수 조기마감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0. 10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3. 3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4. 4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5. 5이 대통령 "부마항쟁 헌법 조문화, 이제는 실천할 때"
  6. 6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7. 7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8. 8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9. 9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10. 10선관위 특검, 중앙선관위 등 7곳 압수수색…투표자수 허위입력 확인”
  1. 1[속보]홈플러스 희망퇴직 신청자 몰리는 바람에 접수 조기마감
  2. 2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3. 3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4. 4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5. 5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6. 6삼전닉스 급락에 코스피 5600선까지 추락…매도사이드카 발동
  7. 7“밀양·부산 내륙 기행” 인기 폭발… 1~9월 6000여 명이 열차 이용
  8. 8‘8% 넘게 폭락’ 두 달만에 코스피·코스닥 1단계 서킷브레이커 발동
  9. 9[속보]“편의점 김밥 잘 골라야”… 속 재료·영양·가격 등 제품마다 제각각
  10. 10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4. 4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7. 7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8. 8해인사, 팔만대장경 한 본 더 제작한다…29일 판각 시작 알리는 고불식
  9. 9고성 출신 세계적 산악인 엄홍길 대장, 자랑스런 경남인상 수상
  10. 10근무 중 헬스장 222차례 간 경감…법원 “강등 정당”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4. 4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5. 5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6. 6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9. 9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10. 10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몸 불편한 엄마 화장실이라도 편히 사용했으면”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