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989만㎡…눌차·두문·천성 세 지구로 조성(종합)

市, 새로운 토지이용계획 공개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4-08-15 19:42:25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4개→3개 지구 변경이 핵심

부산시가 가덕도의 눌차 두문 천성 등 3개 지구 약 989만㎡ 규모에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조성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토지이용계획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기존 4개 지구(눌차 두문 천성 대항)로 나눠 조성하려던 계획이 3개 지구(눌차 두문 천성)로 변경된 것이 핵심이다.

시는 지난 14일 강서구 가덕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조성사업’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현재까지의 공항복합도시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주민에게 설명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2022년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기본구상 용역을 완료하고 지난해 5월부터 내년 7월까지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개발 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다. 용역에는 한국종합기술을 포함한 3개 사가 참여한다. 시는 2022년 기본구상 용역을 통해 눌차 두문 천성 대항 등 4개 지구 약 900만㎡ 규모로 개발할 예정이었다. 세부적으로는 ▷눌차지구에 주거·상업·국제업무 중심 공항 배후지원기능 ▷두문지구에 신재생에너지 거점단지 ▷천성지구에 관광·휴양 거점단지 ▷대항지구에 항공복합물류단지를 각각 조성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8월 가덕도신공항의 배치가 해상에서 대항동으로 변경됨에 따라 기본구상에서 계획한 대항지구의 물류 시설 배치를 재검토하고, 관광·휴양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새로운 계획을 보면 눌차 두문 천성 등 3개 지구 약 989만㎡ 규모로 공항복합도시를 조성한다. 대항지구에 조성하려던 물류 시설은 눌차지구로 확대 배치하고, 천성지구에는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휴양 시설을 확대 배치한다. 시는 새롭게 마련한 토지이용계획을 바탕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을 할 계획이다. 조영태 시 신공항추진본부장은 “가덕도 공항복합도시는 가덕도신공항과 함께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초석”이라며 “남부권 경제 성장의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4. 4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5. 5“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6. 6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7. 7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8. 8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9. 9“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10. 10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5. 5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6. 6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7. 7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8. 8[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9. 9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10. 10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3. 3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4. 4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5. 5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6. 6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7. 7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8. 8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9. 9가계대출 금리 5% 턱밑…고정형 주담대 사상 첫 5% 뚫어
  10. 10‘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3. 3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4. 4“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5. 5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6. 6본사 비대위·퇴직자, 지광 고소…실질경영자에 ‘체불 책임’ 추궁
  7. 7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8. 8“대화 거부한 건 대주주…당당하면 왜 국회서 소명 안 했나”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30일
  10. 10검증 체계 없는 유가보조금…줄줄 샌다
  1. 1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2. 2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3. 3“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한부모 가장 장애자녀 셋 돌봄…낡고 좁은 집 ‘위태’
위기가정 긴급 지원
홀로 질병과 생활고 견디는 독거노인…수도까지 끊겨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