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양산시 남물금IC 신설 주한미군공여구역 지원사업 우선 반영 건의'

나동연 시장 등 양산시 방문단, 행안부와 국토부 등 방문

현안사업 협조와 특별교부세 지원 건의

1박2일 일정으로 세종과 서울시 오가는 강행군

서울 한강공원 야간조명 벤치마킹해 '양산 학다리' 활성화 방안 접목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나동연 시장 등 양산시 공무원들이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남물금 하이패스 IC 건설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 협조와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사진 왼쪽)이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특별교부세 지원 등을 건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나 시장의 취임 2주년을 맞아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나 시장 등 시 방문단은 지난 1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세종시와 서울시를 오가며 현안사업을 챙기고 한강공원 등 선진지 현장도 방문해 시 주요 사업과의 접목방안을 모색했다고 17일 밝혔다.

■남물금 하이패스 IC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지원사업 우선 반영 건의


나 시장 등 시 방문단은 첫날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를 잇따라 방문해 남물금 하이패스 전용 IC 신설 사업의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사진 오른쪽)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증산지구 미니신도시 조성사업의 지역전략사업 지정 등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에 협조를 요청했다. 양산시 제공
시는 애초 양산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사업도 함께 반영해 줄 것을 건의키로 했다가 남물금 IC 신설 사업 하나로 조정했다. 이는 두 개 사업을 모두 신청하면 하나도 반영안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련부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시는 시립미술관과 함께 건립되는 양산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사업은 미술관 건립에 따른 사전 타당성 검토 등 절차가 남아있어 완급을 조절하기로 했다. 주한미군 공여 사업에 선정되면 국비 50%(최대 200억 원)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시는 양산 증산지구 미니신도시 조성에 따른 지역전략사업 지정 신청에 따른 협조도 요청했다. 지역전략사업에 지정되면 총량제한과 대체지 지정없이도 그린벨트 해제가 가능해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하다. 시는 물금신도시 인근 물금읍 증산리 일대 80만㎡에 7000가구 1만5700여 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택지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양산시는 인근 증산상업지역 활성화 등 미완의 물금신도시를 정상 괘도에 올리고 양산ICD(내륙컨테이너기지 복합화물터미널) 복합단지개발, 동면 가산산단 의·생명 등 첨단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배후 주거단지의 조속한 개발을 위해서도 지역전략사업 지정이 절실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기준인건비 대폭 증액 건의



시는 행정안전부를 방문해서는 기준 인건비 증액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시는 기준인건비가 절대 부족해 웅상보건소 신설을 비롯한 조직 및 인력 운용에 어려움이 크다면서 기준인건비 대폭 증액을 건의했다. 나 시장은 “인구 10만여명 웅상지역의 경우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던 지역 종합병원이 지난 2월말 폐업하는 바람에 주민들이 멀리 부산이나 울산의 병원을 이용하는 등 불편이 심각하다. 이에 대책으로 웅상보건지소를 보건소로 승격하는데 최소한 12명의 증원이 필요하지만 여유인력이 없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나동연 시장은 이어 “최근 격무부서의 직원이 퇴사를 하는 등 하위직 젊은층 직원의 직장이탈이 날로 심화되고 있다. 이런 문제를 방지하기위해서도 인력충원을 통한 업무부담을 덜어주는 게 급선무인데 기준인력 절대부족으로 손을 못써고 있다”고 하소연 했다.

■특별교부세 지원 건의



양산시는 ▷웅상센트럴파크 조성사업(25억 원) ▷증산중학교 문화체육시설 복합화 사업(25억 원) ▷삼성동 고향의 봄 조성사업(20억 원) 등 총 11개 사업에 139 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사진 왼쪽)이 서울 한강공원의 야간 분수쇼 현장에서 시청 담당 팀장과 양산 학다리 활성화 방안과의 접목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양산시 제공
나 시장은 “정부의 대폭적인 교부세 감축조정으로 현안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크다. 이들 사업은 주민 편익을 위해 미룰 수 없는 사업이어서 반드시 지원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서울의 반포대교와 한강 세빛섬(수상 복합문화공간), 광화문 광장을 잇따라 찾아 야간경관 등을 벤치마킹했다. 특히 반포대교에서의 화려한 야간 분수쇼를 보면서 양산 영대교와 학다리 활용방안을 검토했다.

나동연 시장은 “양산종합운동장 맞은편 학다리(보행자 전용 교량)는 100억여 원을 투입해 14년 전 관광목적으로 건립됐으나 이용자가 거의 없어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인근 영대교와 기존 분수대를 활용해 야간 조명을 연출하는 방식으로 활성화 방안을 검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나동연 시장은 16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 제5회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에서 일자리 창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4. 4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5. 5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6. 6[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7. 7[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8. 8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9. 9'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10. 10아궁이 불 지핀 후 방치…김해 목조 단독주택서 불
  1. 1울주군의원 의정비 8.3% 인상
  2. 2추미애 “사과 바라니 사과한다” 발언에 국힘 “사퇴 바라시니 사퇴하라”
  3. 3李대통령 “‘국무회의 공개라 말 못한다’는 거짓말…이해 안 돼”
  4. 4국힘, 秋 ‘재정 빨대’ 발언 사과에 “‘사과 바라시니까’…끝까지 오만”
  5. 5李대통령, 부천 화재 순직 소방관 조문…“영원히 기억할 것”
  6. 6[속보] 추미애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사과…“폄훼 의도 없어”
  7. 7김민석, '재정 빨대' 발언 사과... "추미애에게도 사과 요청했다"
  8. 8[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9. 9[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10. 10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1. 1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2. 2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3. 3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 부산서 첫 개최
  4. 4효성중공업, 창원 초고압차단기 신공장 준공…AI 전방수요 폭증 영향
  5. 5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6. 6"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7. 7"통합 앞둔 발전5사, '8020억 자회사 부채' 승계계획 전무"
  8. 8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1.2원 ↓
  9. 9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10. 10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4. 4[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5. 5[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6. 6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7. 7'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8. 8아궁이 불 지핀 후 방치…김해 목조 단독주택서 불
  9. 9교도소에 자리 없어서…올해 형집행률 60% 미만 가석방자 급증
  10. 10함양군의회, 외유성 국외 출장 근절 나서…임기 만료 1년 전부터 금지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몸 불편한 엄마 화장실이라도 편히 사용했으면”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