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해문화관광재단 출범…관광객 유치전 뛰어들어

재단, 최근 부산경남 여행사 불러 팸투어 시행

수로왕릉 등 대표 관광지 돌며 상품 구상도

일본 마이스산업전 찾고, 드론쇼도 펼치기로

지역경제와 예술인 살리는 상생방안…관심 높아져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지난 1일부터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출범하면서 국내외 관광객 유치가 본격화되고 있다. 식당, 숙박시설 등 불황에 빠진 서민경제에 온기가 돌게 하고 지역 예술인 수익향상에도 아비지 하는 등 선순환을 이루겠다는 구상이어서 주목된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은 이 처럼 공연예술의 창작과 지원 위주의 문화재단에서 관광객 유치까지 업무를 확대하는 문화관광재단으로 출범함에 따라 관광객 유치전에 뛰어들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일 김해가야테마파크를 방문한 김해시 관광상품 팸투어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제공
재단은 3~ 4일 부산·경남지역 국내외여행사 관계자 20명을 초청해 ‘뚜르 드 가야’ 김해시 관광상품 팸투어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여행을 뜻하는 투어를 프랑스어(뚜르)로 바꿔 만든 행사로 유명 여행사가 대거 참여했다는 것.

이들은 가야테마파크, 김해천문대, 클레이아크 미술관 등 시내 주요관광지를 방문, 여행 상품 구상을 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이번 행사는 부산에 온 해외관광객을 김해에 적극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들 여행사는 한달 내 외국인 관광객의 김해유치를 내건 프로그램을 재단에 제출하게 된다.

이와함께 재단은 지난 9~11일까지 일본 나고야 마이스 로스쇼에 참여해 관광객 유치전에 나서고 있다. 전시컨벤션 사업을 골자로 하는 행사로 김해의 고대와 현대를 알려 방문을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다.

오는 9월에는 가야테마파크 상공에 드론 300대를 띄우는 드론쇼를 펼쳐 시의 밤하늘을 수놓게 된다.

오는 10월 전국체전을 앞두고 가야테마파크에서 빛축제를 내용으로하는 야간행사를 가진다. 시 콘텐츠인 토더기 인형과 소품 등을 만들어 공예인 수익향상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외 다양한 공연을 무대에 올려 고대~현대문화의 진면목을 소개하겠다는 구상도 한다.

김해를 찾아온 해외관광객 중 가야테마파크와 낙동강레일바이크시설 등의 재단소속 공공시설을 방문한 사람은 지난해 8만 명에서 올해 1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최석철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는 “관광이란 이름을7월 3일~4일 일정…가야테마파크, 김해천문대, 클레이아크 미술관 등 주요관광지 방문 내걸게 된 것은 지역의 문화자산을 활용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라며 “선진 도시처럼 관광산업을 육성하면 지역의 서민경제뿐아니라 국가 경제도 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해운대 벗어나 우리동네로…부산이 온통 극장이네요
  2. 2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3. 3“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4. 4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5. 5‘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6. 6[정쾌호의 부동산 탐구생활] 부산 아파트 10년, 이중 양극화와 위상 추락
  7. 7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8. 8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9. 9“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10. 10아침기온 경남 7도, 부산 15도…2일부터 쌀쌀해진다
  1. 1‘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2. 2[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3. 3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4. 4[속보]우크라 외무 “한국 중요해…외교적 오해 해결바라”
  5. 5국힘, 중수청 앞서 “범죄자 천국될 것” 여론전(종합)
  6. 6李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검사” 중수청장 청문 요청키로
  7. 7靑 “이 대통령 ‘불의의 사고’ 표현, 부상 장병 위로한 것…북한 면죄부 주려는 것 아냐”
  8. 8이 대통령,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청문요청안 재가
  9. 9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10. 10정동영 “DMZ 지뢰 사고, 불행한 일…평화공존 더 절실해져”
  1. 1“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2. 2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3. 3북극 누빈 아라온호, 항로예측 기틀 마련
  4. 4신한은행 해킹 서버서 “‘중국어 AI 침투도구’ 흔적 발견”
  5. 5신한銀 2만5000명 고객정보 털렸다…당국 조사
  6. 6대선주조 부산 문화 앞장…‘부산국제록페스티벌’ 8년째 후원 행보
  7. 7리사이클링·항만운영·담수화…부산 미래산업 이끌 혁신기술
  8. 8BPA, 5번째 해외 물류거점 구축…베트남 사업 본궤도
  9. 9부산 연구개발 우수성과- 우수학술 부문
  10. 10해수부, 안전관리 빛난 광안리 ‘우수 해수욕장’
  1. 1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2. 2“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3. 3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4. 4‘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5. 5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6. 6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7. 7아침기온 경남 7도, 부산 15도…2일부터 쌀쌀해진다
  8. 8“기관장 인선, 유능하면 지역 불문…산은 유치 채널 총동원”
  9. 9시민이 만든 '부캉이' 공공 자산으로…부산시, 상표권 독점 막는다
  10. 10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1. 1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2. 2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3. 3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4. 4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5. 5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6. 6LoL 대표팀, 대만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무실 세트 제패
  7. 7자존심 지켰다…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서 금메달
  8. 8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9. 9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10. 10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우리은행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교통취약지 ‘버스형 콜택시’ 도입, 울주 전역 도시가스 공급도 추진”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