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관광도시이자 16개 해수욕장을 보유한 경남 거제시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도권 피서객 유치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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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안 관광도시이자 16개 해수욕장을 보유한 경남 거제시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도권 피서객 유치를 위해 서울 거리에서 대면 홍보를 펼치고 있다. 거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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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현장 중심의 관광 홍보를 위해 세종·대전 정부청사와 전국 광역지자체를 순회하는 ‘찾아가는 거제관광 홍보캠페인’을 추진 중에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4월 부산권역을 시작으로 5월에는 세종 대전 대구 울산 광주에 이어 전남·북도청을 연이어 방문했다.
무더위가 시작된 이달 들어서는 수도권 관광객 집중 유치를 위해 지난 12일 경기도청, 13·14일 서울시청과 인사동 일대에서 거제지역 관광특산품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거제 알리기에 총력전을 쏟고 있다. 홍보물에는 거제 주요 관광지와 축제, 포토존, 여름 핫플 등을 담아 거제를 보다 가깝고 친근한 관광 매력도시로 알리는데 집중한다.
대면 홍보와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을지로4가 전광판을 활용한 관광 홍보영상과 지하철 3호선 열차 내 거제 주요 관광명소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도권 피서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시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을 방문할 예정으로, 내달까지 ‘찾아가는 거제관광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거제시는 이달부터 여름 축제가 시작된다. 오는 22일 남부면 저구항 일원에서 ‘수축축제’가 개막하고, 29일부터 16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한다. 내달에는 국내 최대 여름 축제인 ‘바다로 세계로 축제’가 열려 거제를 찾는 피서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거제시 옥치덕 관광과장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도권 피서객이 거제를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면 홍보 등 유치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