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우주항공청 개청에 ‘우주항공복합도시법’ 발의

사천 우주항공복합도시로 조성위해 다양한 지원

우주항공분야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발전 기대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른 ‘우주항공복합도시법’이 발의됐다.

지난 30일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간판석 제막을 한 뒤 박수치고 있다. 사천시 제공
서천호 의원(국민의힘, 경남 사천·남해·하동)은 31일,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개발 특별법’(우주항공복합도시법)을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우주항공청 소재지인 경남 사천과 인근 지역을 우주항공복합도시로 조성하고, 이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책을 포함한다.

서 의원은 “앞으로 우주분야는 국가안보를 포함해 미래산업의 패턴을 바꿀 것이기 때문에, 온 국가역량을 집중해 미래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꼭 필요한 분야이다. 전 국민이 관심 갖고 지켜보고 있어 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이 법안을 대표발의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법안의 주요 내용은 우주항공복합도시의 건설 방법 및 절차 규정, 우주항공복합도시건설사업의 우선 적용 및 특례 제공, 우주항공캠퍼스 조성, 교육 및 연구기관 지원, 투자진흥지구 지정 및 입주기업에 대한 세제 및 자금지원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우주항공복합도시는 자족도시, 교육도시로서의 역할과 함께 국내·외 우수 연구 인력과 관련 기업의 유치·정주 여건을 모두 갖춘 도시로 조성된다.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으로 대한민국 우주산업이 2040년까지 세계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게 되면, 연 144조 원의 시장을 창출해 국가 우주 경쟁력을 높여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해당 법안에는 우주항공복합도시건설추진단의 설치, 우주항공복합도시건설 특별회계의 신설 등이 포함돼 우주항공분야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의 우주개발 기술 역량은 첨단 기술 분야에서 선진국 대비 10년 이상 뒤처져 있어, 우주항공산업 분야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이 절실한 상황이다. 우주항공복합도시법을 통해 대한민국이 명실상부 세계 5대 우주항공 강국으로 도약하는 것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 의원은 “우주항공 산업은 뉴스페이스 시대에 가장 강력한 미래 성장동력이자 혁신의 원천”이라며 “이 법안이 우주항공청의 성공적인 정착과 함께 우주항공 분야 기업과 인재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반여 홈플도 매각…대형매장들 ‘아파트 개발’ 러시
  2. 2쿠팡·테무 공세 맥못추는 오프라인…부산 5년간 대형 유통점 8곳 폐점
  3. 3“브레이크 없이 탈래요” 10대 아찔한 자전거 질주에 ‘철렁’
  4. 4용호부두 재개발 재개…해양관광시설 꾸민다
  5. 5[근교산&그너머] <1389> 성주 가야산 ‘칠불 능선’
  6. 6“187㎝ 몸 구겨넣은 車 트렁크신, 쉽지 않았죠”
  7. 7투타서 훨훨 나는 승리 수호신…롯데 용병처럼
  8. 8직접 작사·작곡도 거뜬…‘실력파’ 가수들 돌아왔다
  9. 9부산지역 대학병원도 전공의 사직처리 임박
  10. 10부산 남구 보육거점센터 공사, 기준치초과 중금속 나와 중단
  1. 1“에어부산 분리매각, 합병에 악영향 없다” 법률 자문 나와
  2. 2이재성 '유튜브 소통' 변성완 '盧정신 계승' 최택용 '친명 띄우기' 박성현 '민생 우선'
  3. 3與 ‘방송4법’ 등 필리버스터 준비 돌입
  4. 4우원식 “2026년 개헌 국민투표하자” 尹에 대화 제안
  5. 5與 “입법 횡포” 野 “거부권 남발”…제헌절 ‘헌법파괴’ 공방
  6. 6성창용 부산시의회 기재위원장, 자치발전대상 광역부문 수상
  7. 7與 나·원, 전대 막바지 ‘한동훈 리스크’ 집중공세
  8. 8예산권 보장 지방의회법 제정 본격화, 행정통합·맑은 물 사업 등 지원 총력
  9. 9복지부, 부산 숙원 ‘침례병원 공공화’ 재활의료 확대 검토
  10. 10조승환·박성훈, 중앙부처 경험 살린 의정 활동 눈길
  1. 1반여 홈플도 매각…대형매장들 ‘아파트 개발’ 러시
  2. 2쿠팡·테무 공세 맥못추는 오프라인…부산 5년간 대형 유통점 8곳 폐점
  3. 3용호부두 재개발 재개…해양관광시설 꾸민다
  4. 4에어부산, 팬데믹 이후 첫 대규모 채용
  5. 5부산 요트 타고 영화 속 음식 즐겨요
  6. 6부산은행 3000억 특별대출…조선해양기자재 기업 돕는다
  7. 7부산항 퀸즈W 오션프런트 임차인 모집
  8. 8직원 자녀출산 팔걷어붙인 회장님…성우하이텍 1명당 1000만원 쏜다
  9. 9가상자산 시세조종 땐 감옥 간다…이용자보호법 19일부터 시행
  10. 10DB금융투자 “VVIP고객에 차별화된 맞춤 자산관리”
  1. 1“브레이크 없이 탈래요” 10대 아찔한 자전거 질주에 ‘철렁’
  2. 2부산지역 대학병원도 전공의 사직처리 임박
  3. 3부산 남구 보육거점센터 공사, 기준치초과 중금속 나와 중단
  4. 4부산시교육청 학교행정지원본부 정식 개소 불발
  5. 5밀양 한 아파트서 ‘펑’…1명 숨져(종합)
  6. 6“해상풍력특별법 마련해 통영 수산업계 보호해야”
  7. 7오늘의 날씨- 2024년 7월 18일
  8. 8강서구 ‘3대째 토박이’ 계신교? 아낌없는 예우·지원 챙겨가이소
  9. 9비움으로 쾌적한 거리…지역색으로 채운 간판
  10. 10해운대구 좌동 그린시티 지역난방료 인상 2년 만에 또 최대 15% 오른다
  1. 1투타서 훨훨 나는 승리 수호신…롯데 용병처럼
  2. 2문체부 ‘홍 감독 선임’ 조사 예고…축구협회 반발
  3. 3음바페 8만 명 환호 받으며 레알 입단
  4. 4결승 투런포 두란, MLB ‘별중의 별’
  5. 5한국 여자양궁 단체전 10연속 금 도전
  6. 6부산의 아들 수영 김우민 “파리서 가장 높은 곳 서겠다”
  7. 7“황희찬, 마르세유에 이적 의사 전달”
  8. 82관왕 노린 동명대 축구 아쉬운 준우승
  9. 9“매 경기 결승이라 생각, 동아대에 우승 안길 것”
  10. 10MLB 평균타율 56년 만에 최저수준
집단수용 디아스포라
쓰레기 더미서도 살려했지만…국가는 인간 될 기회 뺏었다
슬기로운 부모교육
주의력 결핍·의사소통 결함 땐 의심…약물·인지 치료로 호전 가능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