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신선동위원회(회장 박정숙) 회원 10여명은 지난 2월 28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해 신선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산복도로변에 태극기 50여개를 게양하였다.
이번 행사는 자유총연맹 신선동위원회 회원들의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선열들의 희생을 추모하고 주민들의 나라사랑 의식 및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장희식 신선동장은 “3.1절은 한국의 독립 운동을 세계에 알린 뜻깊은 날로, 주민 모두가 순국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드높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각 가정에 태극기를 게양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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