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종 장비·스튜디오 무료 대여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가 6일 문을 열었다. 2005년 부산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후 열한 번째 시청자미디어센터다.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는 이날 창원시 의창구 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개관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박완수 경남지사,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조한규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미디어를 통한 경남도민 삶의 변화를 담은 뮤지컬 축하공연, 간판 제막식과 주요 시설 투어, 개관 기념 미디어 교육 등이 진행됐다. 센터는 지상 6층 규모로, ▷방송 제작 스튜디오 ▷상영관 ▷미디어 체험관 ▷1인 미디어 제작실 ▷녹음실 등 방송 제작시설과 캠코더 등의 미디어 제작 장비를 갖추고 있다.
센터는 도민에 다양한 미디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산간 지역이 많은 특성을 고려해 찾아가는 맞춤형 미디어 교육을 진행한다. 시청자미디어재단 홈페이지에서 방송 제작 및 영상편집 등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수강료는 없다. 미디온을 통해 비대면 정회원 교육을 이수하면 센터에서 보유한 각종 촬영 장비와 방송·라디오 스튜디오, 1인 미디어 제작실과 같은 시설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박 지사는 “센터 개관을 계기로 1인 미디어 또는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많이 배출되고 활동하기를 기대한다. 도는 미디어센터 활성화를 통해 도민에게 좋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