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한·아세안 국가정원, 기재부 예타 대상 선정 사업 추진 속도

남해안 생태관광거점 역할 기대… 2030년 개원 목표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경남 거제시의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 사업에 선정되면서 속도를 내게 됐다. 아세안·세계인과 함께하는 국제정원으로 위상을 드높이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도내 민간정원과 어우러져 남해안의 생태관광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아세안 국가정원 기본 구상 조감도.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31일 외교부에서 개최된 기획재정부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이 예타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거제시 동부면 산촌간척지 일원에 국비 1986억 원을 투입해 40.4㏊ (40만4941㎡) 규모로 한·아세안 테마정원, 평화정원, 수생정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국가(산림청)가 조성하는 첫 국립정원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기재부에 예타 대상 사업 신청을 했지만 선정되지 않았다. 사업 면적과 사업비를 축소하는 등 사업계획을 보완해 재신청한 결과 이번에 선정됐다.

앞으로 기재부가 조사수행기관(KDI, 조세연) 선정, 전문연구진 구성 등 사전 절차를 거쳐 1~2개월 이내에 예타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전망이다.

경남도는 예타가 통과되면 기본계획, 실시설계, 공사 시행을 거쳐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도민 힐링을 위해 36곳의 민간정원을 발굴·등록하고, 지방정원 경남1호인 거창 창포원뿐만 아니라 하동 동정호지방정원, 양산 황산지방정원, 진주 월아산지방정원을 조성 중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거제시에 한·아세안 국가정원이 조성되면, 순천만 국가정원, 울산 태화강국가정원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생태관광 축이 구축돼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국내는 물론 아세안·세계인과 함께하는 국제정원을 조성해 지역 균형발전과 남해안권 발전의 신성장 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2. 2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3. 31244회 로또복권 1등 18명…당첨금 16억469만 원
  4. 4[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5. 5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6. 6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7. 7[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8. 8트럼프 “韓 알래스카 안 해도 괜찮다…더 청구하면 돼”
  9. 9"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10. 10[속보] 영화 ‘암살자(들)’ 투자 외부 개입 논란에…국책은행 “사실무근”
  1. 1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2. 2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3. 3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4. 4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5. 5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6. 6‘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7. 7[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8. 8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9. 9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10. 10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1. 11244회 로또복권 1등 18명…당첨금 16억469만 원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3. 3"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4. 4[속보] 영화 ‘암살자(들)’ 투자 외부 개입 논란에…국책은행 “사실무근”
  5. 5예가람저축은행 해킹 피해로 고객 4만명 정보 유출
  6. 6현대캐피탈도 해킹 피해…주택대출 모집인 146명 개인정보 유출
  7. 7당국, '해킹사고' 확산에 내일 금융업권 긴급소집
  8. 8“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9. 9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10. 10"건보료 재정누수 심각…1000만원 초과 고액체납 2배 급증"
  1. 1‘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2. 2[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3. 3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4. 4[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5. 5“바다로 안 돌아갈래”…‘부캉이’ 추가 구조 없이 당분간 움직임 주시
  6. 6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7. 7“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8. 8“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9. 9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10. 10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2주 만에 지급률 80% 돌파
  1. 1[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2. 2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3. 3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4. 4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5. 5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6. 6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7. 7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8. 8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9. 9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10. 10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우리은행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교통취약지 ‘버스형 콜택시’ 도입, 울주 전역 도시가스 공급도 추진”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