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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골프 전설들도 그린 위 엑스포 응원전(종합)

7일 기장서 ‘박세리 월드매치’, 캐리 웹·미셸 위 등 경기 펼쳐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23-10-03 20:26:35
  •  |   본지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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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이동국 등 스타도 참가

다음 달 예정된 2030부산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개최국 결정을 앞두고 전설적인 골프 선수들이 부산에 모여 한마음으로 유치를 응원한다. 골프 선수 외에도 걸출한 스포츠 스타가 대거 참석을 예고해 ‘2030월드엑스포 유치’를 향한 전 세계 스포츠 팬의 관심도 쏠릴 전망이다.

박세리
3일 부산시는 오는 7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CC에서 ‘2023 Maum 박세리 월드매치(박세리 월드매치)’가 열린다고 밝혔다. ‘박세리 월드매치’는 재단법인 박세리희망재단이 주최하는 골프대회로 LPGA 국내외 유명 선수와 KLPGA 스타 선수를 비롯해 유명 스포츠 선수와 예술가가 참가해 경기를 펼친다.

참석 예정 선수는 ▷LPGA 출신의 박세리, 아니카 소렌스탐, 수잔 페테르센, 로라 데이비스, 청야니, 캐리 웹, 미셸 위, 에이미 올컷 ▷K 골프 스타 최나연 김하늘 박지은 김주연 한희원 ▷스포츠 스타인 이형택(테니스) 박태환(수영) 이동국(축구) 진종오(사격) 현정화 김택수(탁구) 모태범(스피드스케이팅) 김승현(농구) 등으로, 유명 인사가 대거 참가한다.

경기는 2인 1조의 팀 경기(포썸플레이)로 진행하고, JTBC GOLF 방송으로 생중계된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는 동양화가 정해윤과 ‘붉은산수’의 작가 이세현 등이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회에서 조성되는 수익금은 우승팀 선수의 이름으로 스포츠 문화 예술을 위한 기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특히 다음 달 파리에서 열리는 월드엑스포 개최국 결정을 앞두고 한마음으로 부산의 엑스포 유치를 응원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대회가 세계적인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참가하는 행사인 만큼, 2030월드엑스포 유치를 앞둔 시점에서 전 세계 많은 골프팬과 스포츠팬에게 부산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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