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가야1동 소재 가야송림어린이집(원장 배미경)은 지난 25일 가야1동 주민센터(동장 강찬숙)를 방문하여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80만원을 전달하였다.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가야송림어린이집에서 바자회를 개최하여 마련하였으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8세대에게 지정 기탁될 예정이다.

배미경 가야송림어린이집 원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너무 많다. 이웃분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 훈훈한 정이 오고 가는 마을을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