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지라이온스 클럽(회장 정세영)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20일 보수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은선)에서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각각 라면 1상자(40입), 온누리 상품권(3만원), 참기름 등 220만원 상당의 성품을 지원하고 저녁 식사(뷔페)를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부산대지라이온스 클럽은 2000년에 보수동과 협약을 맺은 이래 23년간 명절마다 이웃사랑 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정세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와드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참석하신 분들 모두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