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연산3동(동장 김성희)은 지난 18일 민간사회안전망(위원장 노종현)으로부터 저소득 주민 지원을 위한 추석 명절맞이 온누리상품권(21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연산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매년 명절마다 저소득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온누리상품권 지원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전달받은 상품권은 홀로 어르신, 한부모 가족 등 저소득 취약계층 70세대(1세대 3만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노종현 위원장은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상품권을 마련했다”며 “ 어려운 지역상권도 살리고 온정 넘치는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