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신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례)는 지난 9월 21일「2023년 추석맞이 사랑의 성품 나눔」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25세대를 방문하여 25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들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신선동 새마을부녀회 김미례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장희식 신선동장은“소외된 이웃들을 잊지 않고 매년 나눔 행사를 실천해주시는 신선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활기찬 신선행복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