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공공건설 감시 강화… '공공건설부패 신고센터' 운영

부산시 감사위원회, 시 홈페이지 내 개설

부실공사, 불법하도급 등 익명 신고 가능

필요할 경우 감사 등 후속조치 실시키로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시 감사위원회가 건설 관련 부패 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전담 창구를 마련한다.

시 감사위위원회는 공공건설 부패 예방과 제보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 홈페이지 내에 ‘공공건설부패 신고센터’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감사위는 최근 대심도 토사 유출과 오페라하우스 건설 지연 등 시정 핵심 사업 건설 과정에 대한 문제가 잇따르자 대규모 공공 건설 사업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신고센터를 마련했다.

공공건설부패 신고센터는 부실 공사와 안전사고 우려, 불법 하도급, 특정업체 특혜 제공 등 공공 건설 공사 관련 부패 행위 전반에 대한 내용을 신고하는 창구 역할을 한다. 부패 행위가 의심되는 사항을 발견하거나 알게 된 경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시 감사위가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감사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한편, 시 감사위는 이번 신고센터 운영과 함께 부패 취약 분야 집중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산하 대규모 건설사업장에 대한 선제적·예방적 감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리스크 감사를 도입, 관련 조직을 강화하고 대규모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특정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리스크 감사는 시정 주요 사업의 이행 부진을 미리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예방 감사다.

아울러 올해 초 기존의 ‘기술감사팀’을 ‘도시인프라감사팀’으로 직제 변경하고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 사업 등 6개 시정 주요 건설사업장 등에 대한 특정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 한상우 감사위원장은 “대규모 공공 건설 사업장 등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집중 개선을 통해 대형 토건 비리에 대한 시민의 우려를 불식시키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서면 무신사 매장, 상권 불씨 살릴까
  2. 2故 김지태 선생 아들 통 큰 기부…부산 북구 신청사 탄력
  3. 3“한 달에 1500만원”…10대 청소년 노래방 도우미로 유인한 20대 女
  4. 4직할시 승격 발맞춰, 시내버스 노선 확 늘리고 배차 체계화
  5. 5반즈 MLB행 가능성…거인, 재계약·플랜B 투트랙 진행
  6. 6롯데 3세 경영 가시화? 신동빈 父子 부산출장 동행 촉각(종합)
  7. 7“서부산 발전의 키는 낙동강 활용…제2대티터널 등 재원 투입”
  8. 8이르면 4일 8곳 안팎 개각…한동훈은 추후 원포인트 인사
  9. 9바다 앞 푸르른 청보리밭
  10. 1040계단·구포국수…부산 미래유산 웹으로 한 눈에
  1. 1“서부산 발전의 키는 낙동강 활용…제2대티터널 등 재원 투입”
  2. 2이르면 4일 8곳 안팎 개각…한동훈은 추후 원포인트 인사
  3. 3박형준, 이재명에 산은 부산이전 촉구 서한 "균형발전 시금석"
  4. 4부산시의회 ‘안전 통학로’ 예산 2억 늘려
  5. 5윤 대통령 6개 부처 개각, 3명이 여성, PK 출신 2명
  6. 6이상민 “민주당 탈당…이재명사당·개딸당 변질”
  7. 7당정, "50인 미만 기업 중대재해처벌법 2년 유예 추진"
  8. 8국민의힘 총선준비 본격화…혁신안은 수용 어려울 듯
  9. 9‘3년 연속’ 시한 넘긴 예산안…여야 ‘네 탓’ 공방 속 이번엔 ‘쌍특검·국조’ 대치
  10. 10엑스포 불발에도 PK 尹 지지율 동요 없나
  1. 1서면 무신사 매장, 상권 불씨 살릴까
  2. 2롯데 3세 경영 가시화? 신동빈 父子 부산출장 동행 촉각(종합)
  3. 3올해 '세수 펑크'에 지방 교부세 14% 감소…부산 3000억↓
  4. 4KRX행일까, 총선 출마일까…‘부산 연고’ 이진복 전 수석 거취 촉각
  5. 5에코델타 최대 규모 1470세대…학군·교통·문화 혜택 누려라
  6. 6과열 ‘한동훈 테마주’ 투자 주의보
  7. 7새는 수돗물 감시 ‘유솔’ 시스템, 1년 40만t물 아꼈다
  8. 8호남 전기, 수도권에 보낸다…2036년 '해저 전력고속도로' 건설
  9. 9코스닥 우량주 ‘글로벌 지수’ 1년 수익률 31.8%
  10. 10부산김해경전철㈜·국제여객㈜, 대중교통 우수 운영사로 뽑혀
  1. 1故 김지태 선생 아들 통 큰 기부…부산 북구 신청사 탄력
  2. 2“한 달에 1500만원”…10대 청소년 노래방 도우미로 유인한 20대 女
  3. 3직할시 승격 발맞춰, 시내버스 노선 확 늘리고 배차 체계화
  4. 4“차차 풀려요”…부산울산경남, 오후에 구름 끼는 곳도
  5. 5부산 50인 미만 ‘중처법 사망’ 더 많다
  6. 61985년 도시철 개통으로 존립 위험…환승할인제 시행으로 상생의 길
  7. 7국제신문-신라대 광고홍보영상미디어학부 산학 업무협약
  8. 8전국 당뇨병 치료율 1위 '부산 강서구'…서울 용산구 꼴찌
  9. 9학부모가 교실서 난동, 한밤 중 교사 협박도… 부산 교권침해 160건 확인
  10. 10“광안리 실내 리버서핑장 성공시켜 세계시장 개척”
  1. 1반즈 MLB행 가능성…거인, 재계약·플랜B 투트랙 진행
  2. 2아이파크, 수원FC와 승강PO
  3. 3최준용 공수 맹활약…KCC 시즌 첫 2연승
  4. 4동의대, 사브르 여자단체 金 찔렀다
  5. 5맨유 101년 만의 ‘수모’
  6. 6우즈 “신체감각 굿” 이틀 연속 언더파
  7. 7“건강수명 근육량이 결정…운동해 면역력 키워야”
  8. 8부산 아이파크 승강 PO 상대 2일 수원서 결정
  9. 9BNK도 극적 연패 탈출…서로를 응원하는 부산 농구남매
  10. 102030년·2034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 프랑스 알프스·미국 솔트레이크 확정
우리은행
'시민의 발' 부산 시내버스 60년
직할시 승격 발맞춰, 시내버스 노선 확 늘리고 배차 체계화
사진가 김홍희의 Korea Now
아이 손 꼭 잡은 아빠처럼…부산의 미래 잡아줄 이 누구인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